오뚜기 짜슐랭
오늘 리뷰할 제품은 오뚜기 짜슐랭입니다.
'짜장면'과 '미슐랭'이 합쳐진 이름만큼이나, 물을 버리지 않고 만드는 레시피가 궁금했는데요.
실제로 조리해 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리법

오뚜기 짜슐랭 구성
짜슐랭은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유성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물 4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1개: 400ml, 2개: 600~650ml, 3개: 900~950ml, 4개: 1150~1200ml)
오뚜기 짜슐랭 조리과정

2.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5분간 끓여줍니다.
면이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오뚜기 짜슐랭 조리과정

3. 불을 끄고 분말 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은 뒤 잘 비비면 완성입니다.

오뚜기 짜슐랭 조리과정

후기

오뚜기 짜슐랭 완성된 모습

평소 짜장라면을 끓일 때 물을 버리는 과정이 귀찮았는데, 짜슐랭은 그럴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했습니다. 특히 여러 개를 끓일 때는 물 버리는 과정이 더욱 번거로웠는데, 짜슐랭은 힘들게 냄비를 들고 물을 버릴 필요가 없어 좋았어요. 짜장 소스도 넉넉하고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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