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쿄바나나를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서 상세 설명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정식 명칭은 '도쿄바나나 「찾았다」(東京ばな奈「見ぃつけたっ」)'로, 귀여운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이름에서도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바나나 크림이 주재료로 들어간 빵입니다.
가격
1,200엔(2024년 8월, 면세점 가격 기준)
포장이 깔끔하고, 빵이 찌그러지지 않게 플라스틱 받침이 있는 것이 세심해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빵도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아침에 우유랑 함께 아침 식사로 먹어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어도 맛있다고 되어있길래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꺼내 먹었는데, 시원하면서도 달콤하니까 여름철에 먹기에 더 좋더라고요.
도쿄바나나를 직접 먹어보니 왜 기념품으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부드러운 빵과 바나나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또한 깔끔한 패키지가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것 같아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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