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

부산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에도 ‘소상공인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자영업자 고용보험과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년간 보험료 일부를 환급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보험료 지원 비율은 기준 보수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다음과 같습니다.

  • 고용보험료: 납입액의 20~30%
  • 산재보험료: 납입액의 30~50%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사업까지 병행하면, 고용보험료 전액(최대 100%) 지원도 가능합니다. 

즉, 보험료 부담을 대폭 줄이면서도 사회보험 혜택은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신청 대상은 누구인가요? 

  • 부산시 내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
  • 자영업자 고용보험 또는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한 경우 

참고로, 연매출 10~30억 원 이하의 소기업·소상공인은 대부분 해당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 신청 기간: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 
  • 필요 서류: 사업자등록증, 소상공인확인서, 보험료 납입 증명 등
  • 문의처: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콜센터 (☎ 1833-3665) 

지원금 신청하기 〉


이 제도가 왜 중요할까요?

소상공인은 타 직장인보다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고, 폐업·산재 시 경제적 위험이 더 큽니다. 부산시의 이 사업은 보험료 부담을 줄여 가입을 유도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마련해주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보험료도 절감하고, 위기에도 대비하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마무리

이제 보험료가 부담돼 사회보험을 포기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부산시 소상공인이라면, 지금 바로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에 신청하세요. 경영 안정의 첫걸음, 이 제도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