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생각나는 국민 간식 김치전, 오늘은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게 즐기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와 짧은 조리 시간으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매콤한 김치의 조화는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간식입니다.
재료 (지름 15cm, 3장 분량)
만드는 법
1. 재료 손질하기
.JPG "재료 손질")
김치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2. 반죽 만들기
볼에 김치, 청양고추, 김칫국물, 튀김가루를 넣고 섞습니다.
물 180ml를 부어 반죽을 고루 섞어줍니다.
3. 전 부치기
.JPG "전 부치기")
팬을 달군 뒤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펼칩니다.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4. 맛있게 즐기기
접시에 담고 원한다면 마요네즈를 곁들여 더욱 고소하게 즐겨보세요!
김치전 바삭하게 부치는 팁
- 팬을 충분히 달군 후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바삭하게 구워져요.
- 한 면을 충분히 익힌 후 뒤집는 것이 포인트! 자주 뒤집으면 바삭함이 떨어질 수 있어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바삭한 김치전
튀김가루를 활용해 만든 김치전, 고소함과 바삭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시피입니다. 간단한 반죽으로 집에서도 금방 만들 수 있어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딱!
오늘은 집에 있는 김치로 바삭한 김치전 한 장 부쳐보는 건 어떨까요?
